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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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단발머리 유지 힘들다, 밥 먹다 머리카락 같이 씹어"

기사입력 2015.04.20 16:0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예능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가수 강균성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의 고충을 토로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단발머리 헤어스타일 덕분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강균성은 자신의 별명인 애봉이, 융드옥정 여사님 등 많아진 별명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밥을 먹다보면 머리카락도 같이 씹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한 데 이어 "샴푸와 린스도 많이 든다. 스타일 유지가 힘들다"고 고백, 여자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균성과 또다른 1인인 김나영이 출연한 '1대 100'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강균성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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