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앨범이 통통 튀는 분위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의 데뷔 첫 미니앨범 '오마이걸(OH MY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렸다.
비니는 "데뷔앨범에는 총 4곡이 실렸다. 타이틀 곡은 '오마이걸'로 그룹명과 같다.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 실린 노래다"고 말했다.
이어 미미는 쇼케이스를 위해 준비한 랩을 선보였고, 승희는 기타 연주와 함께 영화 '원스(Once)'의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오마이걸은 이날 정오 타이틀 곡 '큐피드(CUPID)' 외 3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WM엔터테인먼트에서 B1A4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오마이걸은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걸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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