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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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4일 영화의 전당서 개막

기사입력 2015.04.20 11:4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하 BISFF)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막작 '이름없는 도시의 새벽', '마지막 상영'의 상영과 함께 아시아 첫 공연을 가지는, 스웨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얼터너티브 포스트 모던 락 밴드 ‘헌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을 여는 무대로 부산이 낳은 세계적인 발레리노 김용걸(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의 안무 지휘아래 발레리노 안재용, 발레리나 김희선의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한편, 개막식 사회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양영철 집행위원장과 차민철 부집행위원장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BISFF에서는 34개국 130여편의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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