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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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전현무, 롤러마사지 효과에 깜짝 "이제 보톡스 끊겠다"

기사입력 2015.04.20 09:21 / 기사수정 2015.04.20 09: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마카롱' 전현무가 롤러마사지 효과에 흠뻑 빠졌다.

20일 방송될 KBS W의 라이프스타일쇼 '마카롱'의 '빅스타그램' 코너는 '이영애의 얼굴라인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골프공과 스타킹만으로 집에서도 쉽게 페이스 롤러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이 롤러를 이용해 단 5분 만에 얼굴 크기가 작아지는 마사지 방법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전현무는 롤러 마사지를 받으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내 리프팅 된 한쪽 얼굴라인을 확인하고 다른 한쪽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아 에스테틱과 시술을 받아온 전현무는 "이제 시술을 끊을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금치 못했다.

또 전현무는 직접 정인영의 목을 롤러로 마사지해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줬고, 이에 정인영은 "정말 시원하다, 잘 한다"고 전현무를 칭찬하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V라인 만들기 비법은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마카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마카롱' 전현무 ⓒ KBS 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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