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9 21:52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복현규가 허민을 어깨까지 번쩍 들어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복현규가 허민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영은 살쪘을 때와 달리 지금은 혼자서 등에 파스를 붙일 수 있다면서 파스를 바닥에 놓고 그 위에 눕는 방법으로 파스를 붙였다.
트레이너 이승윤은 그런 김수영에게 "그게 뭐야. 운동을 해야지. 여자들은 자신들이 기댈 수 있는 어깨를 원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옆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복현규가 김수영 보란 듯이 허민을 어깨까지 들어올리며 남성미를 자랑했다. 이어 복현규는 허민을 오른쪽 어깨 앉힌 상태로 한 바퀴 돌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현규, 허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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