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11년만에 컴백한 지누션과 깜짝 인증 '여전한 친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세븐이 지누션과의 기념사진을 선보였다.

세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누션의 컴백을 축하하며 이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과 지누션은 함께 어깨동무는 물론 브이(V)자를 그리며 절친하게 포즈를 취했다. 세븐은 모자를 뒤로 쓰고 선글라스를 꼈고, 지누는 셔츠에 니트로 댄디함을 살렸다. 션은 편안한 옷차림이 눈에 띈다.

최근 지누션은 11년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