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다.
김희철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김유정, 홍종현과 함께 MC석에 자리했다.
김유정과 홍종현의 소개로 인사를 한 김희철은 "'인기가요'는 내게 고향 같은 곳이다. 예전에 송지효 씨와 함께 했었다"며 '인기가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희철은 2008년 송지효와 함께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희철은 이날 김정모와 함께 M&D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miss A, 지누션, M&D, EXID, 케이윌, FTISLAND, 레드벨벳, 니엘, 달샤벳, 바스타즈, 신보라,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JJCC, 프롬, 디아크, 신지수, 24K가 출연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