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UCC를 보고 김동명을 부활의 보컬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백지영 송유빈 김태원 김동명 김흥국 가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김태원이 부활의 보컬을 발탁할 때 오디션을 보고 뽑는다. 그러나 김동명은 UCC만을 보고 뽑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UCC를 잘 찾아보지 못한다. 총 네명을 봤다"면서 "김동명의 영상을 보고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직접 김동명을 보고 얼굴은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바퀴'는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기 위한 탐색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동명 김태원 신동엽 ⓒ MBC '세바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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