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1
연예

'세바퀴' 김흥국 "가인, 내 양딸이다…정말 착해"

기사입력 2015.04.18 23:24 / 기사수정 2015.04.19 00:3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흥국이 가인이 자신의 양딸이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백지영 송유빈 김태원 김동명 김흥국 가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흥국은 "가인은 양딸이다"면서 "착하다. 우선 가족을 이탈하면 안된다"고 양딸의 조건을 밝혔다. 이어 김흥국은 "한 프로그램에서 식구로 출연해서 그때부터 양딸로 삼았다"고 말했다.

가인은 "당시에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김흥국과 함께 미끄럼틀을 탔었다. 그때는 창피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가 성인이 됐다"고 전했다.

'세바퀴'는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기 위한 탐색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흥국 가인 ⓒ MBC '세바퀴'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