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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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사무장에서 변호사 됐다 '전세역전'

기사입력 2015.04.18 23:11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변호사가 됐다.
 
18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회에서는 소정우(연우진 분)가 사무장에서 변호사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척희(조여정)는 소정우를 오해하고 막말을 쏟아냈다. 결국 소정우는 사무장을 그만두고 회사에서 나갔다.
 
이후 변호사가 된 소정우는 첫 출근을 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정우는 예상치 못하게 고척희와 다시 재회했다.
 
소정우는 사무장으로 출근한 고척희를 보자마자 "나오셨습니까. 변호사님"이라며 자기 자리를 내어줬고, 고척희 역시 "오랜만이야. 저기"라며 도도하게 굴었다.
 
악연으로 얽힌 소정우와 고척희가 뒤바뀐 운명으로 재회하면서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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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조여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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