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제작진에게 슈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내한한 영화 '어벤져스2' 출연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원하는 아이언맨 슈트를 받지 못했지만, 제작진에게 마크1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 이름이 에이브리인데 조금 더 크면 '너를 위한 거야'라면서 줄 것이다"고 말했지만, 깊은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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