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마크 러팔로가 세월호 참사 1주기에 애도를 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내한한 영화 '어벤져스2' 출연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크 러팔로는 "4월 16일은 한국의 수많은 학생드을 잃은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모든 한국 분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한 손실이다. 유가족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