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재현·강석우 아들, 다른 머리 스타일 '같은 훈훈함'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조재현과 강석우 아들의 헤어스타일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5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 아들 조수훈은 짧은 머리를 한껏 힘을 주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규는 "헤어 스타일이 너무 인위적인 것 아니냐"는 식으로 말했고, 조재현은 "평소에 저렇게 하고 나간다"고 답했다.

이어 강석우 아들 강준영도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다른 머리스타일이었지만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헤어스타일은 재현이 아들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라며 난데없이 헤어스타일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준영이는 자연스럽잖아"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