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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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천호진, 이준혁에 과거 악행 밝혀질까

기사입력 2015.04.18 20:09 / 기사수정 2015.04.18 22:35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이 과거 악행이 밝혀질까봐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7회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과거 악행의 증거가 될 자료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태수는 김지완(이준혁)의 책상에서 과거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 수 있는 태후산업 회계장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장태수는 김지완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김지완은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려서 계속 기회만 찾고 있었습니다. 은수 문제 제 의견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은수(채수빈)와 얽힌 출생의 비밀을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장태수는 "오히려 내가 성급했던 것 같아. 너희 집안일인데 장손인 네 의견이 더 중요한 거지"라고 말했다.
 
특히 김지완은 과거 장태수가 아버지의 재산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모른 채 존경하고 있는 상황. 김지완이 태후산업 회계장부를 통해 장태수의 악행을 알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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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천호진, 이준혁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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