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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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민아, 노신사밴드 연주에 눈물 "오래 음악하고파"

기사입력 2015.04.18 19:30 / 기사수정 2015.04.18 19:5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노신사 밴드의 연주를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평균 연령 70세 노신사 밴드가 출연했다.

이들은 26년 전에 모여 밴드 활동을 해왔고, 개인택시 사진관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신사 밴드는 열정 넘치는 연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민아는 "이렇게 오래도록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저도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1등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민아 ⓒ SBS '스타킹'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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