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래미가 사랑한 남자 샘 스미스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샘 스미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목표에 4파운드 남았습니다. 더 행복하고 건강해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샘 스미스는 지난 2월 그래미 시상식 당시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홀쭉해진 볼살이 한층 건강해 보인다.
샘 스미스는 최근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에 나섰다.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고 건강식을 섭취하고 있다. 그 결과 빠른 기간에 체중 감량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92년생으로 불과 23세의 청년이지만 푸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을 풍기던 샘 스미스가 체중 감량으로 훈남으로 변신했다. 외모를 빼고도 빌보드와 그래미를 점령한 그의 차기작이 기대된다.
사진 = 인스타그램, ⓒAFP BBNews/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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