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두근두근 인도' 멤버들이 연기수업을 제안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두근두근-인도'에서는 인도에서 완전체를 이룬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두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취재에 나선 멤버들은 20년간 상영중인 영화를 관람했고, 15분 간의 휴식시간에 관객들과 인터뷰에 나섰다. 이들은 '영화를 몇번 봤는지', '왜 보는지' 등 관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후 멤버들은 다시 모였고, 영화에 대해 느낀 점과 관객들의 반응을 공유했다. 이 때 인터뷰에 응했던 관객 한 명이 멤버들에 "연기를 가르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멤버들도 관심을 보이며 관객을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두근두근 인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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