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두근두근 인도' 민호가 수호와 다시 가까워지고 싶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두근두근-인도'에서는 인도에서 완전체를 이룬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두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탔다.
함께 방을 쓰게된 민호와 수호는 애틋한 관계를 드러냈다. 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유학 시절 수호와 같은 방을 썼었다. 당시 미래에 대해 이야기도 했다. 같이 데뷔할 줄 알았는데 제가 먼저 데뷔해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다시 친해졌는데 그 때 수호와의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두근두근 인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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