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롯데 자이언츠 4번타자 최준석(32)이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준석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3차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섰다.
최준석은 2회초 두산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5구째 공을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경기는 2회말 현재 7-1로 두산이 앞서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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