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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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컴백 EXID의 '아예', 이번에는 정주행이다

기사입력 2015.04.17 19:15 / 기사수정 2015.04.17 19: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EXID가 '아예'로 정주행을 목표로 내달렸다.

EXID는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예'를 열창했다. EXID는 핫팬츠 등의 의상을 입은 뒤 '위아래'를 잇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예'는 '위아래'를 제작한 신사동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 등이 공동 작사작곡한 힙합 댄스곡이다. 

'아예'의 포인트 안무는 '위아래'와 마찬가지로 허리, 골반, 하체를 움직이는 '노는 언니 춤'으로 EXID만의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EXID는 "이번에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M&D(미아리&단계동), 미쓰에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EXID, 니엘, CLC, 블락비-바스타즈, 러블리즈, 케이윌, 언터쳐블, 앤씨아, 라붐, 신보라, 크레용팝, 지누션, JJCC,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EXID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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