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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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7' 인천서 첫 현장오디션 진행…박보람 특별무대

기사입력 2015.04.17 17: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7이 인천에서 첫 현장 오디션을 개최한다.

엠넷은 17일 공식 트위터에 "'슈퍼스타K7' 지역 현장오디션의 첫 시작은 바로 인천.  내일 오전 10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안내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슈스케2'를 통해 가수 데뷔한 박보람이 특별 무대를 꾸민다.

엠넷에 따르면 이날 오디션 현장에는 보컬 트레이너 부스를 신설해 지원자들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현장 오디션 지원자를 위한 혜택을 높였다. 보컬 트레이너가 오디션 현장에서 보컬가이드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디션 지원자는 물론 '슈퍼스타K7' 현장 오디션장을 찾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오디션에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가 즉석에서 지원하게 된 도전자 중 일부를 추첨해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초대권을 제공하는 '친구 따라 슈퍼스타K', 오디션 현장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누리꾼 일부를 추첨해 생방송에 초대하는 온라인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슈스케7'은 이날 인천을 시작으로 7월 5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국내 총 9개 지역에서 11회의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해외 오디션은 오는 25일 ‘슈퍼스타K’가 첫 방문하는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과 LA 등 총 4개 지역에서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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