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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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 '에이틴' 첫 무대 앞두고 안무스포 '깜찍+상큼'

기사입력 2015.04.17 12:4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씨엘씨가 신곡 '에이틴(Eighteen)' 첫 무대를 공개한다.
 
씨엘씨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에이틴' 첫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18세의 순수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씨엘씨는 노래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씨엘씨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무대를 앞두고 깜찍한 포인트 안무 스포 이미지를 공개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씨엘씨 멤버들은 주먹 쥔 두 손을 이용해 사랑이 이뤄지길 기도하듯 혹은 애교 절정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두 가지 제스처들은 뮤직뱅크로 첫 공개될 ‘에이틴’의 주요 포인트 안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신곡 '에이틴'은 작곡가 김건우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6~70년대 모타운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을 접목한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넘버다. '오빠가 좋아, 너무너무 좋아'처럼 10대 소녀의 당돌한 고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데뷔곡 '페페'로 활동을 이어오던 씨엘씨는 16일 신곡 '에이틴'을 기습 공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씨엘씨 ⓒ 큐브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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