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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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우승자 케이티김, 첫 YG사옥 방문 어땠나

기사입력 2015.04.17 11:1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과 준우승자  정승환의 근황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4 스페셜'에서는 우승자 케이티김과 준우승자 정승환이 서바이벌이 끝난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케이티 김은 지난 12일 YG행을 택한 후 처음으로 YG를 방문했다. 평소 'K팝스타4'에서 케이티 김에게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던 양현석 대표는 우승자 케이티 김이 YG를 선택하자 “케이티에게만 신경 써서 빠른 시간 안에 앨범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줘 이번 케이티 김의 YG 방문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날 케이티 김은 우연히 방문한 YG에서 지누션과의 깜짝 만남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승환은 무대가 아닌 집으로 귀가해 도전자 정승환이 아닌 아들 정승환으로 돌아와 하루 일과를 보냈다. 정승환은 "SBS 'K팝스타'가 다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오니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 꿈인 거 같다. 늘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했는데 (오늘) 눈 뜨고 집 천장을 보니 집이 낯설고 꿈같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케이티김 ⓒ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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