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2년 동안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은 가운데 '진짜 사나이'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하차에 대해 논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SM 관계자는 16일 "강인이 스케줄 및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은 2년 동안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했지만,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2'에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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