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정기고가 근황을 알리면서 새 앨범 소식도 전했다.
정기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녹음한 곡들 전부 걸어놓고 들으면서 명상중. 명상하고 다시 주섬 주섬 챙겨서 작업실로. 저 앨범 진짜 작업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창밖 풍경과 함께 흐르는 정기고의 음성이 담겼다. 특히 그의 신곡으로 보이는 노래가 흘러나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해 5월 9일 랩가수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너를 원해'를 공개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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