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인간의 조건3'가 새 멤버와 함께 확 달라진 콘셉트를 선보인다.
16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인간의 조건3'가 내일(17일) 첫 녹화에 들어가며, 내달 9일 첫 방송된다"며 "시즌1, 2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인간의 조건2'는 배우 편으로 꾸며져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 등이 출연했다. 하지만 시즌3에서는 배우, 예능인, 셰프 등 다방면의 출연진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한편 '인간의 조건3'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가수 윤종신, 조정치와 개그맨 박성광, 정태호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인간의 조건3 ⓒ JTB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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