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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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홍대 여신 앞에 '원조' 붙어, 놀림 많이 당해"

기사입력 2015.04.16 13:52 / 기사수정 2015.04.16 13:5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가수 요조가 자신의 별명인 '홍대 여신'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가수 박시환과 요조는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최화정은 요조에 "원조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은 실수로라도 정말 기분 좋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요조는 "별명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이제는 앞에 '원조'가 붙어서 '원조 홍대여신'이 됐다. 족발집도 아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낮 12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요조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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