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6 08:48 / 기사수정 2015.04.16 08: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캐리스노트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뜻하는 ‘포에트리 엘레강스’ 콘셉트로 진행된 야노시호의 2015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야노시호는 심플하지만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의상들과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체크 패턴의 팬츠와 톤 다운된 블루 스프링 코트를 매치했다. 혹은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 하지만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올 봄, 화보 속 야노시호처럼 비비드한 컬러 대신 한 톤 다운된 컬러의 코트나 블라우스를 착용하면 차분해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 캐리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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