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6 08:07 / 기사수정 2015.04.16 08:07
17일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시즌3’는 가왕전 6강으로 펼쳐지며 마지막 가왕전 결승 무대에 진출할 최종 3인이 가려진다.
지난 주 5라운드 2차경연을 통해 스윗소로우, 하동균, 양파, 소찬휘, 박정현, 김경호가 최종 가왕 후보 6인으로 확정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 6명의 가수들은 1:1 매치로 노래를 부른 뒤 청중평가단의 판정을 받았다. 이번 1:1 매치는 지난 주 5라운드 최종 성적에 따라 대진표가 정해졌다.
그간 한 라운드에서 한 명의 탈락자만 결정된 것과는 달리, 이번 가왕전 6강에서는 1:1 대결로 동시에 3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이에 가수들은 마지막 결승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최고의 기량을 쏟아낼 수 있는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가왕전 6강은 둘 중 한 명이 떨어지는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가왕전 6강은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가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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