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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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남궁민, 추락사고 현행범으로 체포

기사입력 2015.04.15 22:23 / 기사수정 2015.04.15 22:23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남궁민이 혐행범으로 체포됐다. 

15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5회에서는 살해 사건을 목격한 최무각(박유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과 형사들은 우연히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형사들은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 곳에는 권재희(남궁민)밖에 없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권재희는 홍셰프가 오지 않자 "내 가게 아니지만 바쁘니까 어쩔 수 없다"며 일을 거들다가 결국 홍셰프를 찾아 나섰다. 권재희는 옥상으로 올라갔고, 떨어지기 직전인 홍셰프를 보게 됐다.

권재희는 "홍셰프. 지금 뭐하는 거야. 홍셰프"라고 외치며 떨어지는 홍셰프를 잡으러 갔지만, 이미 홍셰프는 밖으로 떨어졌다.

이후 옥상을 나가려던 권재희는 문이 닫혀 나가지 못했고, 경찰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하지만 오초림(신세경)은 최무각을 찾아가 권재희가 범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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