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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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우희 다쳐 공백, 슬럼프 겪었다"

기사입력 2015.04.15 17:53 / 기사수정 2015.04.15 18:3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멤버들의 부상으로 공백기가 길어져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달샤벳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이즈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수빈은 "달샤벳은 달샤벳 자체인 것 같다. 달콤하면서 시원한 매력이 있다. 달샤벳이 음악적인 관심과 앨범 참여도가 높다는 것이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성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율은 "수빈과 우희가 몸상태가 좋지 않아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슬럼프가 왔었던 것 같다"며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특히 수빈이 좋은 노래를 해줘 고마웠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조커(JOKER)'가 수록된 댤샤벳의 새 미니앨범은 이날 정오 발매됐다. 수빈은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작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달샤벳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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