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YTN 웨더'로 기상정보 제공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투어 기간의 기상정보를 날씨 정보 전문 채널인 ‘YTN 웨더’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날씨 전문 채널 YTN 웨더의 신규 프로그램인 ‘렛츠GO! KLPGA 2015’는 KLPGA투어 대회 기간의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온과 날씨, 기상상태에 따른 유의사항을 비롯해 대회 관전팁, 골프장 코스정보까지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YTN웨더 채널을 통한 날씨 정보 제공은 지난주에 열린 ‘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대회부터 시행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라운드 이틀 전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매일 4회씩 방영한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를 사랑하고, 대회장을 찾아주시는 골프팬들이 기상 상황을 참고하여 대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날씨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YTN이라는 글로벌 뉴스 채널을 통해 투어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렛츠GO! KLPGA 2015’는 YTN웨더 채널뿐만 아니라 KLPGA 홈페이지의 각 대회 상세보기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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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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