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5 08:34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허당 신입교사 박노아로 열연 중인 지현우가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포스를 발휘했다.
지현우(박노아 역)는 순순함을 지니고 있는 열정 충만 문학교사로 열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현우 측은 촬영 현장 속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멋져 보이고 싶은 욕심을 포기했다던 지현우는 신입 교사다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87cm의 키와 팔등신의 비율이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리도록 한다.
지난 방송에서 지현우는 자신이 아버지의 비리로 교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지 주목된다.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지현우 ⓒ 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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