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5 08:26 / 기사수정 2015.04.15 08:26
최강희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3월 종영한 ‘하트투하트’에서 입고 나왔던 의상 총 15점을 경매 방식으로 판매하는 자선 이벤트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최강희가 착용한 아이템답게,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의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을 알려 따뜻함을 전한ㄴ 최강희는 “저에게 있어 ‘하트투하트’는 정말 특별한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작품에서 입었던 의상들도 직접 헌 옷을 구매해 입었던 만큼 애착이 남다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작품에서 입었던 의상들이 의미 있게 재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늘 좋은 일에 함께해주는 공식팬클럽 ‘강우’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깊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14일부터 27일까지 경매 관련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경매 기간 중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강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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