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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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우지원 "내게 현주엽이란? 그냥 하마"

기사입력 2015.04.15 00:04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지원이 자신에게 현주엽이란 그냥 하마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을 맞아 'Again 1995'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우지원과 현주엽은 각자 연세대, 고려대 동문들과 출연해 농구 붐이 일었던 90년대를 추억하며 농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본격 대결에 앞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주엽은 우지원이 말만 하면 빨리 좀 넘어가자는 식으로 나섰다. 우지원도 현주엽 차례가 되자 괜히 말이 많다고 트집을 잡았다.

강호동은 두 사람의 신경전이 계속되자 현주엽에게 먼저 "나에게 우지원이란?"이라고 물어봤다. 현주엽은 "존재감이 없다"고 말했다. 우지원 역시 같은 질문을 받고 "그냥 뭐 하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지원, 현주엽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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