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룸메이트' 써니와 나나가 플라잉요가 고난도 자세를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플라잉요가를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플라잉 요가 강사는 스파이더맨, 다빈치, 피터팬 자세 등 고난도 자세를 선보였고, 이를 보던 박준형은 "할 수 있는 거냐. 자세가 88가지는 되는 것 같다"며 엄살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써니와 나나가 도전했다. 써니와 나나는 고난도 자세를 곧잘 따라해 칭찬을 받았다. 특히 써니는 별 다른 도움 없이 어려운 자세들을 성공시켰다. 두 사람의 군살없는 몸매와 곧은 자세들이 눈길을 끌었다.
엄살을 부리던 써니와 나나가 단번에 성공하자 박준형은 "이럴 줄 알았어. 분명 집 화장실에 이게 있다"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2'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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