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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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 백지연과 은밀한 만남…불륜 저지를까

기사입력 2015.04.14 22:16 / 기사수정 2015.04.14 22:16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백지연이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6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지영라(백지연)가 다른 사람들 눈을 피해 몰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수행 비서 김태우(이화룡)를 따돌리고 지영라를 만나러 갔다. 앞서 지영라는 최연희(유호정)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한정호를 유혹했고, 결국 잠못 이룬 한정호는 지영라에게 먼저 만나자고 연락했다.
 
또 지영라가 최연희의 이름을 언급하자 한정호는 "여기서는 오직 우리 둘만의 추억으로. 오해는 하지 마. 난 내 인생에서 제일 빛나던 시절 그때, 우리 둘만의 기억이 정말 소중하거든"이라며 은밀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특히 한정호는 "피곤하지 않니. 좀 눕지그래?"라고 말했고, 지영라는 "괜찮아. 집에 가서. 오늘은 이만 갈까? 너도 쉬어야지. 아쉽지만"이라며 튕겼다. 한정호는 "아쉽긴 한 거니?"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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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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