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4 21:38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소녀가 1970년대 놀라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소녀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자신의 인기를 언급하며 바빴던 스케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소녀는 통행금지 시간대에도 바쁜 스케줄로 인해 돌아다닐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암시하며 "경찰서의 단골 손님이었다. 스케줄이 정말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소녀는 MC인 조우종 아나운서에 호감을 보이며 "귀엽고 재치있고 능숙하다"고 진행을 칭찬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배우 정소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퀴즈풀이에 나섰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정소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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