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스폰서데이 행사를 연다.
두산은 14일 "오는 17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대화제약'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폰서데이 행사를 위해 두산은 야구장 내,외부에 '대화제약'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및 이미지 광고 표출을 통해 대화제약의 '아말리안' 브랜드를 홍보한다.
아울러 '대화제약' 임직원의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하고, 중앙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아말리안 룰렛 게임'을 통해 관중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화제약은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국내 최초 붙이는 록소프로펜 파스인 '록소나'를 경기 전 두산 선수단에 전달한다.
대화제약의 필러 제품 브랜드인 '아말리안'의 광고 모델인 탤런트 김정민은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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