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김유정, 훈훈한 사제케미 '상큼 미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현우와 김유정이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교사 박노아로 열연 중인 지현우가 그의 제자 김유정(오아란 역)과 함께 다정함을 발산하고 있는 투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현우와 김유정은 ‘앵그리맘’ 촬영장인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나란히 서 있다. 지현우는 반달 눈과 매력적인 보조개를 자랑하고 있다. 극중 캐릭터 박노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심플하지만 단정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실제 촬영장에서 지현우는 김유정과 완벽한 연기호흡으로 촬영을 수월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쉬는 시간에는 서로 장난도 치며 화기애애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주 방송된 ‘앵그리맘’ 8회에서 지현우는 인생의 멘토인 아버지가 청탁으로 자신의 교직을 샀다는 것을 알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지현우 김유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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