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팀이 유쾌함이 묻어나는 코믹 셀카를 선보였다.
13일(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 트위터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제레미 레너,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의 모습이 담긴 셀카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함께 웃음을 유발하는 표정들을 지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도 망가지길 주저하지 않았고, 크리스 에반스는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크리스 햄스워스 또한 혀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오직 마크 러팔로만이 진중함을 지켜 영화 속 브루스 배너 박사를 떠올리게 했다.
이들은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3일 개봉을 앞두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와 조스 웨던 감독 그리고 수현이 17일 내한 행사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제레미 레너,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지미 키멜 라이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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