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더쇼'서 '아예' 컴백무대 최초 공개 "정주행 목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더쇼'에서 EXID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 시즌4'에서는 EXID가 출연해 신곡 '아 예(AH YEAH)'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 예'는 '위아래'를 만든 신사동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 등이 공동 작사작곡한 힙합 댄스곡이다. '아예'의 포인트 안무는 '위아래'와 마찬가지로 허리, 골반, 하체를 움직이는 '노는 언니 춤'으로 EXID만의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EXID는 “이번에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세남 타쿠야가 속한 크로스진의 신곡 '나하고 놀자', '슈퍼스타K' 이후로 4년 만에 정식 데뷔하는 신지수의 'Hey Jude'의 데뷔 무대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더쇼'에는 FT아일랜드, 미쓰에이, 케이윌, EXID, 박시환, 러블리즈, 김연지, 크로스진, 크레용팝, 블레이디, 라붐, 현상, 매드타운, 신보라, 신지수, 투포케이(24K), 이시몬, JJCC, 최초이가 출연한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중국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EXID  ⓒ 앨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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