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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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백지영, 비양심적 행동 고백 "과속·얌체 끼어들기"

기사입력 2015.04.13 23:46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백지영이 비양심적 행동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1회에서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양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나는 비양심적 행동을 한 적 있다'는 질문에 기욤, 다니엘, 일리야 빼고 손을 들었다.

백지영은 "과속, 얌체끼어들기 그런 거죠 뭐"라고 답했고, 이에 MC유세윤은 "어울리시네요"라고 깐족댔다. "끼어들 때 미안하지 않느냐"는 전현무의 말에 백지영은 "그건 또 미안해서 비상등을 켠다"고 답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아빠의 재킷 안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간 적 있다"고 자신의 비양심적 행동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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