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활 멤버 김태원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각각 봄맞이 셀프힐링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원은 이경규에게 "공황장애는 어떠시냐. (약을) 돌아가실 때까지 드시는 거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김태원은 "김구라도 공황장애고 나도 공황장애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요즘도 수면제 먹느냐"라고 물었고, 김태원은 "15년째 먹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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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링캠프' 김태원, 이경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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