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2
연예

'비정상회담' 타쿠야, 日 소매접기 유행 소개

기사입력 2015.04.13 23:2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의 소매접기 유행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1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쿠야는 "지난번 '카베동'에 설렜던 여성들이 이번엔 '소매 접기'에 열광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소매 접기 유행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의 소매접기 유행은 일본 영화 '스트롭 에지'에서 이 장면이 등장해 관심을 끌며 유행이 된 것.

이어 타쿠야는 "주의할 점은 키 차이 20-30cm가 나는 이상적인 상태에서 백허그를 해주면서 소매를 접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가 "갑자기 하는 거냐"고 묻자 타쿠야는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가서 해주는 식이다"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그냥 자기가 설거지를 해주지"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후 기욤이 직접 MC 전현무에게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