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3 22:40
13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화려하지만 절제된 복식을 한 신은정의 모습이 보인다. 상국들을 대동하고 위엄있는 대비의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분홍과 초록 그리고 금색으로 조화를 이룬 궁중의상을 한 신은정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단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V자를 그린 사진에서는 첫 방송을 앞두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또 따른 상쾌 유쾌 발랄함도 선사했다.
‘화정’에서 비운의 여인 ‘인목대비’ 역을 맡은 신은정은 광해가 즉위하자마자 아들 영창대군과 부친을 잃고 폐서인이 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초반 가슴 시린 모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신은정 ⓒ 뽀빠이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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