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틀 텔레비전 예정화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겸 모델 예정화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됐다. 예정화는 '예정화의 DIY 피트니스'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예정화는 "산소 주스라고 내가 지은 주스인데, 피자를 먹으면서 독소를 배출하고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한다. 레몬으로 만든 주스다"며 레몬 주스를 직접 만들었다.
그는 "피자를 먹어도 지방을 태울 수 있다"면서 레몬을 갈기 시작했다. "이것도 운동이다. 팔 운동을 하는거다"며 운동의 생활화를 보여줬다.
레몬 주스를 완성한 예정화는 "맛있다. 살이 빠진다. 레몬에이드보다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설특집 방송 당시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 등이 각양각색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예정화를 비롯해 김구라, 백종원, AOA 초아, 강균성이 방송을 진행했다. 25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 ⓒ 다음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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