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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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엄현경 향한 이준혁 마음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5.04.12 20:57 / 기사수정 2015.04.12 20:57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이준혁에게 실망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6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김지완(이준혁)의 회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주는 자료조사를 핑계로 김지완의 회사를 찾아갔다. 김지완은 강영주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반가워했고, 이때 서미진(엄현경)이 말을 걸었다.
 
서미진은 "아침에 부탁한 매출 기록 정리 다 마치셨어요?"라고 물었고, 김지완을 설레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강영주를 견제했다.
 
김지완은 서미진이 자리를 뜬 뒤 "붕대 풀 때 안 됐나? 덧날 것 같은데"라며 혼잣말했다. 강영주는 서미진을 좋아하는 김지완의 마음을 눈치채고 실망했다.
 
결국 강영주는 "오빠 바쁜 것 같은데 제가 날을 잘못 잡았나 봐요"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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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엄현경, 이준혁, 경수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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