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2 18:16 / 기사수정 2015.04.12 18:1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정화가 엄태웅에게 생색을 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정화가 엄태웅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정화는 엄태웅이 준비한 저녁식사를 먹으면서 "혜진이가 해준 밥 먹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올케 윤혜진 얘기를 꺼내면서 윤혜진을 칭찬하기 시작했다. 이에 엄태웅은 "잘하더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누가 소개해줬어? 혜진이가 우리 집에 있을 애니? 무대에 있어야지"라고 엄태웅에게 생색을 냈다.
이어 "넌 누나를 위해서 노력을 안 한다. 나 외롭다고"라고 소리치며 엄태웅에게 소개팅 주선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엄태웅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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