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권인하가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결승 진출을 앞두고 탈락한 권인하가 특별 무대를 꾸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인하는 '날아라 태권소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했지만 특유의 창법 때문에 가면을 벗기 전부터 정체를 들켰다.
권인하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그를 추억하는 3040 세대를 위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권인하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열창했고, 특유의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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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권인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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